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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강제추행 혐의없음, 친분 관계와 의도 부재 입증이 만든 결과

by 법무법인 온강 2025. 11. 11.

 

 

[온강 변호사 사건일지 #8]

 

 

오랜 친구였던 관계가 하루아침에 ‘강제추행 고소’로 뒤바뀌었습니다.


의뢰인은 단순한 친근한 제스처였다고 말했지만, 상대는 이를 불쾌한 접촉이라 주장했습니다.


증거도 없고 말 한마디가 전부인 상황에서, 법무법인 온강은 친분 관계와 의도 부재를 철저히 입증했습니다.


결국 검찰은 “고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글은 그 진실을 되찾은 과정의 기록입니다.

 

강제추행 혐의없음, 친분 관계와 의도 부재 입증이 만든 결과


💔 1. 첫 만남 – “고의가 아니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의뢰인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사무실 문을 열었습니다.


“그 친구와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절대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지인과 오랜만에 다시 연락이 닿았고,
악기점에서 자주 만나 식사를 하며 친분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그 지인이 의뢰인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고소 내용은 ‘어깨동무’, ‘팔짱을 낌’, ‘팔 안쪽을 만짐’.


의뢰인은 단순한 친근함의 표현이었다고 했지만,
그 행동이 ‘추행’으로 해석되며 인생 전체가 흔들릴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게 정말 범죄가 될 수 있나요?”

그의 눈빛에는 두려움과 억울함이 섞여 있었습니다.

 



⚖️ 2. 난관 – ‘고의’라는 보이지 않는 벽

 

강제추행죄는 ‘성적 의도’가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입니다.


하지만 그 의도를 입증하거나 반박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친분 관계가 존재할 경우,
‘호감의 표현’과 ‘추행’의 경계가 모호하게 엇갈릴 수 있습니다.

이 사건 역시 객관적 증거가 없었습니다.


피해자는 “수차례 불쾌했다”고 진술했지만,
의뢰인은 “그때까지 한 번도 거부 의사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은 오롯이 진술 대 진술의 싸움이었고,
결국 ‘고의’의 존재 여부가 모든 판단을 가를 핵심이었습니다.

 



💬 3. 온강의 ‘정성’ – 친분의 증거로 고의를 부정하다

 

온강 변호인단은 의뢰인과의 면담을 통해 사건 전후의 관계를 철저히 재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고소인이 주장하는 피해 발생 이후에도
의뢰인에게 먼저 저녁 약속을 제안하고,
의뢰인을 집까지 데려다 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자의 진술 신빙성을 무너뜨리는 결정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온강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카카오톡 대화 내역과 식사 영수증 내역을 수집했습니다.


그 자료 속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오랜 친분과 일상적 교류였음을 보여주는 흔적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온강은 의뢰인이 오랜 해외 체류로 인해
국내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 분위기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음을 의견서에 반영했습니다.


이는 의뢰인에게 ‘추행의 고의’가 없었음을 설명하는 중요한 논리였습니다.

 

 

 

⚙️ 온강의 전략 – ‘진심을 법리로 번역하다’

 

온강은 O.N.E 시스템(Ongang Nexus of Efficiency System)을 활용해
진술, 자료, 대화 내역을 시각화하고 사건의 흐름을 재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 진술의 비논리적 부분을 도표로 정리하여
검찰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변론서를 설계했습니다.

또한, 변호인 의견서에는 단순한 부인보다는
‘친분 관계 속 오해로 발생한 일’이라는 현실적 관점을 담았습니다.


온강은 사건의 본질을 “추행의 의도”가 아닌 “관계의 오해”로 명확히 전환했습니다.

 



🌈 4. 결과 – 진심은 결국 증거가 된다

 

검찰은 최종적으로 온강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의뢰인의 행동에는 추행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으며,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는 범죄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의뢰인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악기점으로 돌아갈 수 있겠어요.”

이 사건은 단순히 무혐의가 아니라,
오해로 시작된 관계의 회복이자 정성으로 쌓은 변론의 결과였습니다.


법무법인 온강은 오늘도 같은 원칙을 지킵니다.


진심이 있다면, 결과는 반드시 달라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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