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형법

공무집행방해 선고유예 경찰 밀친 교사, 신분 유지하며 선처받은 사례

by 법무법인 온강 2026. 4. 23.

 

[온강 변호사 사건일지 #428]

 

 

* 의뢰인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을 각색하였습니다.

 

술에 취해 이성을 잃고 공권력에 대항하는 행위는 매우 엄격한 처벌을 받는 중범죄입니다. 특히 공무집행방해죄는 최근 실형이나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추세라, 교사 등 신분 유지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치명적입니다.

 

라이브카페에서 퇴거 요청에 불응하다 출동한 경찰관을 밀쳐 입건된 의뢰인이 법무법인 온강의 조력으로 '선고유예'라는 기적 같은 판결을 받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사건의 배경 : 닫힌 문 앞의 실랑이와 우발적인 접촉

 

당시 의뢰인은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라이브카페에서 홀로 술을 마셨습니다. 평소 주량이 세지 않았던 의뢰인은 금세 만취 상태에 이르렀고, 영업 종료 시간이 지났음을 인지하지 못한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업주의 정중한 퇴거 요청에도 의뢰인은 "노래 한 곡만 더 듣고 가겠다"며 고집을 피웠고, 결국 업주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경찰관들이 의뢰인의 팔을 잡아 일으키려 하자, 의뢰인은 술기운에 자신의 몸을 제지하는 손길을 거부하며 경찰관의 가슴 부위를 양손으로 밀쳐냈습니다.

 

이는 공무 수행 중인 경찰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간주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2. 사건의 핵심 : 악의적 의도 유무와 신분상의 불이익

 

본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의 행위가 경찰 공권력을 무력화하려는 '악의적 의도'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인사불성 상태에서 발생한 '우발적 몸짓'이었는지를 가려내는 것이었습니다.

 

의뢰인이 교사라는 특수한 신분을 유지해야 했기에, 단순히 형량을 낮추는 것을 넘어 유죄의 판결을 유예받는 최고 수준의 선처인 '선고유예'를 이끌어내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3. 온강의 조력 : '금주 일기'부터 '200시간 봉사'까지, 진정성 소명

 

법무법인 온강 변호인단은 재판부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의뢰인의 반성 의지를 단순한 문장이 아닌 '객관적 기록'으로 증명했습니다.

 

  • 정황의 법리적 재구성: CCTV 영상을 정밀 분석하여 의뢰인이 능동적인 공격성이 없었으며, 만취 상태에서 중심을 잡지 못해 발생한 소극적인 유형력 행사였음을 논증했습니다.
  • 처벌불원 의사 확보: 피해 업주와 현장 경찰관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온강의 중재를 통해 합의를 진행하였고, 피해자들이 의뢰인의 진정성을 인정하여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주었습니다.
  • 압도적인 양형 자료 구축: 의뢰인은 사건 이후 즉시 금주를 선언하며 매일 음주 측정 기록반성일기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200시간의 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며 재범 위험성이 없는 교육자임을 입증했습니다.
  • 선고유예 판례 및 감경 요소 소명: 초범인 점, 진지한 반성 등 대법원 양형기준상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유사 상황에서 선고유예가 내려진 최신 판례들을 수집하여 제출했습니다.

 

▲ 위 사례는 실제 법무법인 온강의 해결 사례입니다.

4. 결과 : 공무집행방해 '선고유예' 판결 (신분 유지 성공)

 

재판부는 법무법인 온강의 변론을 수용하여, 의뢰인이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그리고 사회적 기여 의지가 매우 높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에게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는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 최선의 결과로, 의뢰인은 교사로서의 직을 유지하며 다시 사회에 헌신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변호사의 시각 : 공무집행방해, '반성의 양'이 '처벌의 질'을 바꿉니다

 

공무집행방해 사건은 재판부가 매우 엄격하게 다룹니다. 특히 신분상의 불이익을 방어해야 한다면 단순히 "술 때문에 기억이 안 난다"는 변명은 독이 됩니다.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다시는 술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실질적인 '기록'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순간의 술 실수로 평생 일궈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면, 사건 초기부터 법리적 빈틈을 메우고 재판부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문가의 조력이 필수적입니다.

 

법무법인 온강은 검찰 출신 변호인단의 정교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내일을 끝까지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온강 1:1 홈페이지 상담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