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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조카 유사강간 혐의, 고소인 진술 모순 탄핵해 불송치된 이유

by 법무법인 온강 2025. 11. 18.

 

[온강 변호사 사건일지 #22]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 그 안방에서 유사강간이 일어났다는 고소가 접수되었습니다.


조카가 주장하는 구체적이고 감정적인 진술, 온라인 게시글과 유서, 자살 시도 주장까지 더해져
의뢰인은 순식간에 가장 중한 성범죄 피의자로 몰렸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의 동선·시간·가족들의 위치·안방 구조는 고소인의 주장과 전혀 맞지 않았고
진술 역시 시간·정황·행동 묘사가 계속 바뀌고 있었습니다.


법무법인 온강은 고소인의 진술 하나하나를 해부하고 모순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검증되지 않은 감정적 신고가 아닌 ‘사실’을 재구성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고소인의 진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조카 유사강간 혐의, 고소인 진술 모순 탄핵해 불송치된 이유

 

💔 첫 만남 – “조카가 저를 그렇게 말했다고요…? 저는 절대 그런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의뢰인은 처음 온강을 찾았을 때 충격과 절망 속에 있었습니다.


가족 행사 날, 모두가 함께 모여 음식을 먹고 대화를 나누던 평범한 날이
순식간에 자신의 인생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 방에는 제 장인어른이 주무시고 계셨어요.
거실에는 가족들이 다 있었고요.
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나 고소인의 진술은 매우 구체적이었습니다.


의뢰인의 성기 크기까지 상세히 묘사했고
의뢰인이 했다는 말과 행동도 생생하게 기술돼 있었습니다.


거기에 ‘유서 작성’, ‘자살 시도’,
그리고 국내 대형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여성시대·네이트판 등
여러 포털에 피해를 호소하는 글까지 올리며
사건은 이미 감정적으로 크게 흔들린 상태였습니다.

의뢰인은 거의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난관 – 감정적 요소는 풍부, 그러나 ‘증거’는 고소인의 진술뿐

 

이 사건의 가장 큰 장애물은
고소인이 매우 설득력 있는 감정적 진술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고소인의 진술에는

  • 의뢰인의 성기 크기
  • 어떤 손으로 어떤 부위를 어떻게 만졌는지
  • 안방에서 둘만 있었던 상황
  • 그 후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자살 시도
  • 그리고 여러 게시글을 통한 ‘피해 호소’ 등

 

겉으로 보기엔 피해자의 절박함을 충분히 증명할 만한 요소들이 존재했습니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오직 고소인의 말에만 기반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리적 증거는 단 하나도 없었고
사건 현장에는 장인어른이 자고 있었으며
다른 가족들도 주변에 있어
고소인 주장대로의 범행이 수행될 공간적 여지가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감정적인 피해 호소는
때로는 객관적 검증을 압도하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바로 그런 국면에 놓여 있었습니다.

 

 

💬 온강의 ‘정성’ – 진술을 해부하고, 기록을 모으고, 모순을 구조화하다

 

온강 변호인단은 이 사건의 본질을
“진술 신빙성 탄핵”으로 정했습니다.


고소인의 말이 이 사건의 유일한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첫 단계는 모든 자료의 확보였습니다.


고소장이 담고 있는 문장 하나,
고소인이 작성한 유서,
보배드림·여성시대·네이트판 등에서 올린 게시글,
경찰 조사에서 말한 것으로 보이는 누락된 발언까지
모든 기록을 확보해 하나의 ‘진술 분석표’로 정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드러난 모순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사건 시각에 의뢰인은 이미 집을 떠났다는 기록,
용돈을 받았다는 고소인의 말이 일관되지 않은 점,
안방에서 처음 마주친 순간의 묘사가 서로 다른 점,
의뢰인이 강제로 성행위를 했다는 동작이
안방 구조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점,
가족들이 모두 있는 공간에서
고소인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는 점.

온강은 그 모순들을 하나하나 분석해 의견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이 과거부터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건을 과장하거나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는 정황까지 함께 제출했습니다.

이 모든 자료는 온강의 O.N.E 시스템(Ongang Nexus of Efficiency System)에 따라
논리적 흐름, 시간 순서, 구조적 모순, 객관적 정황 순으로 배열돼
수사기관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되었습니다.

 

 

 

🌈 결과 – 경찰은 결국 “신빙성 부족”을 인정했다

 

최종적으로 경찰은
온강이 제출한 자료와 진술 분석을 모두 검토한 뒤
고소인의 진술에서 발견되는 중대한 모순들을 확인했습니다.

가장 결정적이었던 부분은
고소인이 주장한 시간과 행동이
현장 구조·가족들의 동선과 명백히 충돌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의뢰인에게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결론 내렸고
결국 이 사건은 치(혐의없음) 결정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결과 통지를 받고
눈을 감고 크게 숨을 들이켰습니다.


“고소인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변호사님 덕분에 제 삶이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고소인이 무엇을 말했는지가 아니라
그 말이 사실인지, 그리고 일어난 일이 가능한지
그 진실을 끝까지 추적한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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